"부동산 갭투자" 국세청 세무조사

2030세대중 소득이 비교적 낮은층을 대상으로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처럼 부동산 시장을 과열시키는 비정상 거래를 선정해 98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고가 주택을 구입한 30세이하 76명돠 다주책 취득 관련 12명

다주택 사모펀드 관련 10명이다.

특히 소득은 적은데도 부모의 도움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한 2030세대가 세무조사 대상의

약78%를 차지했다

 

국세청은 주택구입자금이 어디서 흘러왔는지 원천을 조사하고 필요시 자금을 빌려준 부모나 회사도 조사대상으로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