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거래절벽

서울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본격화될 조짐이 있다. 강남 서초 송파를 비롯해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외곽지역도 거래량이 급감했다.

 

6.17  7.10 대책 여파로 매매가 어려워진데다 코로나 재확산등 여러요인이

복합 작용한 결과란 해석이 우세하다.

 

지난 9월 거래량 역대 월1천건 미만 가능성

 

2008년11월 금융위기 여파가 본격화된 시점을 기점으로

 최저치이며  정부규제 코로나 재확산등 복합영향으로 거래량이 급감한 원인이다.

 

정부 안정세 낙관적이란 지적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당분간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들것으로 예상한다.

정부가 우려했던 서울 아파트 패닉바잉 현상이 진정됐고 상승률도 낮아 졌지만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라며 연말까지

보유세 부담에 따른 매물이 얼마나 나올지 수요자들이 이를 얼마나 소화할지 여부에

따라 흐름이 달라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