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부동산대책 후폭풍 증여 취득세 인상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양도세 부담이 늘어난
집주인들이 집을 팔지 않고 오히려 증여로 돌아서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12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증여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끌어올려 증여세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다주택자 여부를 판단할대는 가구 합산으로 주택수를 산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3주택자이고 무주택 자녀에게 주택1채를 주면 3주택에 해당하는 증여 취득세율을 12% 물린다는 방침이다.